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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부 ∙ 성적일기 꼼꼼히 썼더니 학생부 전형 문 열렸어요”
수시 합격자들이 말하는 나만의 비법 대학입시 수시모집 시기다. 어느 대학의 어떤 전형을 선택할지 유·불리를 비교하며 합격 가능성을 저울질해야 한다. 지난해 수시모집 논술·적성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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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부·성적일기 꼼꼼히 썼더니 학생부 전형 문 열렸어요”
대학입시 수시모집 시기다. 어느 대학의 어떤 전형을 선택할지 유·불리를 비교하며 합격 가능성을 저울질해야 한다. 지난해 수시모집 논술·적성검사·학교생활기록부(학생부) 중심 전형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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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모든 입사관 전형서 면접 … 학생부 내용 꼼꼼히 묻는다 전남대 김권섭 교수 전남대(광주캠퍼스)는 지난해 16개였던 수시 전형을 13개로 축소했다. 모집정원의 12.3%를 선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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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논술 같은 대학진학적성검사가 당락 좌우할 것 경북대 유기영 교수 경북대(대구캠퍼스)는 지난해까지 해온 논술고사를 폐지하는 대신 일반전형Ⅱ에서 대학진학적성검사(AAT)를 실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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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] 명지대 김성철 교수·세종대 김준엽 교수
인문계 합격생 내신 평균 3.6등급, 자연계는 3.8등급 명지대 김성철 교수 명지대는 지난해 수시 2차 일반 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실시했던 논술고사를 폐지했다. 김성철(49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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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] 아주대 김경래 교수·인하대 이익모 교수
아주대는 논술중심 전형인 일반전형1을 올해 수시 2차로 옮기면서 지난해 50%였던 논술비중을 40%로 줄였다. 지난해 논술성적을 70% 반영했던 경기도우수인재 전형의 경우엔 논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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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] 숭실대 김정헌 교수·숙명여대 양승찬 교수
수시 2차 일반전형의 경우 논술서 최대 60점 차이 날 수도 숭실대 김정헌 교수 숭실대는 지난해 50%였던 수시 선발비율을 60%로 늘렸다. 논술 중심인 수시 2차 일반 전형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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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
동국대 이윤호 교수 동국대(서울캠퍼스)는 수능 이후에 원서접수를 하는 수시 3차 일반전형을 신설했다. 이윤호(56·경찰행정학과 교수) 입학처장은 “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 전형,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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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] 건국대·서울시립대
2~3학년 성적 좋다면 정시 다군 지원이 유리 건국대 김진기 입학처장은 “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경쟁대학에 비해 낮다는 점을 공략할 것”을 당부했다. [최명헌 기자] 건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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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교가 대입 척척박사] 서울 중산고 한주희 교사가 말하는 ‘의·치·한의대 합격 전략’
최근 5년간 10명 이상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, 매년 70여 명의 학생을 이른바 ‘SKY대’에 진학시키는 일반계고가 있다. 서울 중산고다. 한 해 평균 440명이 졸업하니 6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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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경희대 강제상·한국외국어대 박흥수
300명 뽑는 교과우수자 전형, 절반은 내신만 본다 강제상 입학처장은 “수시 일반학생 전형은 중간 정도의 내신만 돼도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”고 말했다. [김진원 기자] 경희대(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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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중앙대 이찬규·한양대 오차환
내신 8등급도 리더십·창의성 뛰어나면 선발한다 중앙대는 수시 2차 논술우수자 전형의 명칭을 올해 일반전형으로 변경했다. 논술 100% 전형을 폐지하고, 모집정원도 지난해 722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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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성균관대 김윤배·서강대 이욱연
인문계 정시는 합격선 낮은 ‘가’군 노려라 성균관대는 수시 전형을 12개에서 7개로 줄였다. 그러나 김윤배(50·물리학과 교수) 입학처장은 “전형이 간소화됐어도 1~2학년 때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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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별 입시, 입학처장에게 듣는다] 연세대 김동노·고려대 최정환
연세대는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로 선발하는 인원을 지난해 1950명에서 올해는 1288명으로 줄였다. 수시 일반전형(일반우수자 전형에서 명칭 변경) 우선선발에서 논술 반영비율을 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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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아이비리그 이렇게 갔어요
최근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대학들이 정시(Regular)모집 합격생을 발표했다.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선 고교 내신과 SAT(Scholastic Assessment Te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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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학년도 서울·경기권 외고 입시로 본 2012학년도 대비 전략
2011학년도 외국어고 입시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달 학교가 발생했다. 서울권 외고는 3.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2010학년도 입시에 비해 절반 수준(1.4대 1)으로 경쟁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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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 온라인 대입 전략 설명회 현장
22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가 자료집을 보며 자녀의 지원 가능 대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[김경록 기자]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이투스청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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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 스펙 어떠세요?] 서울시립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
(위) 서울시립대 포텐셜마니아 전형에 모의지원한 이재영(왼쪽)·이민호군. (아래)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정은진·김종섭(실장)·김현승·임예혁 사정관(왼쪽부터).서울시립대 포텐셜마니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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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라지는 2012학년도 대입 … 수시모집 미등록자 충원 처음 허용
일러스트= 강일구2012학년도 대입에선 수시모집 지원 횟수를 5회로 제한하고, 정시와 마찬가지로 6일 정도의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을 둬 수시 선발 예정인원을 가능한 한 수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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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옛 명성을 되찾다] 서울 서라벌고·경기 수원고
고등학교도 시험을 치르고 들어갔던 비평준화 시절, 지역을 대표하는 ‘명문고’들이 있었다. 하지만 1970년대 중반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지역을 시작으로 고교평준화가 진행되고,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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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마당] ㈜좋은책신사고 外
◆㈜좋은책신사고는 아이를 직접 가르치는 부모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새로운 개념의 수학 교재, ‘홈런수학’을 출시했다. 홈런수학은 주제별로 해당 개념의 학습 목표가 제시돼 있는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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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, 추가합격도 방법이다
11일 이투스·청솔학원 주최로 열린 대입 설명회에서 수험생이 배치표를 보고 있다. [최명헌 기자] 대입 정시모집에선 막판 뒤집기 묘책으로 추가합격도 고민할 수 있다. 입시 전문가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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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에너지·인재학부 … 신설학과 눈여겨 보세요
올해 정시에서는 상당수 대학이 취업에 유리한 학과·학부를 신설하고, 우수학생 선발을 위해 장학금 등의 지원혜택을 늘렸다. 취업난을 고려한 고시 중심의 실용학과도 등장했다. 진학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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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은경 (임베디드소프트웨어과) 교학처장 인터뷰
Q 2010학년도에 모든 신입생을 수시로 뽑게된 배경은? 개념지향적이고 독립적·자율적인 아티스트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개혁의 일환 이다.입시안 을 정하기 전 최근 3개년간 수시 입